韓 성평등 ‘100점 만점에 85점’

  대한민국의 성평등 지수가 일본에 앞서고 미국에는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지난 1일 세계은행이 발표한 ‘2022 여성의 일과 법(Women, Business and the Law 2022)’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WBL(Woman, Business and the Law) 지수가 85점으로 집계돼 지난 4년 간 횡보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의 WBL 지수는 78.8점을 받은 일본보다는 높고, 미국의 91.3점에는 못 미쳤습니다....

세계 최대 난민 수용국은 ‘터키’

우크라이나 난민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난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는 터키로 나타났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 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시리아에서 인구 4분이 1이 넘는 약 680만 명이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약 370만 명이 터키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터키는 중동 지역 난민들이 유럽으로 넘어가는 결절지로, 시리아 분쟁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한 국가가 됐습니다. 170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인 콜롬비아는 2위를...

푸틴의 침략, 국가별 입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국제사회의 반대의 목소리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2일,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긴급특별총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규탄하지 않았던 국가들이 명분 없는 전쟁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을 규탄하고 즉각 철군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본 결의안은 한국을 비롯한 141개국이 찬성하고 북한과 러시아 등 5개국만 반대하면서 압도적 표차로...

우크라 난민은 어디로?

  지난달 24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략을 감행한 지 6일이 경과했습니다. UN난민기구(HNHCR)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피난민은 대부분 북서쪽 접경국인 폴란드로 향했습니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정부 성명을 종합하면 약 55만 명의 난민이 도보 혹은 차량이나 철도를 통해 폴란드로 이동했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하루 5만 명 이상의 난민이 폴란드에 도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약 8만 8천...

러 무역 제재, 어느 나라에 영향주나?

국제사회의 대 러시아 제재가 이뤄지는 가운데 러시아의 주요 무역국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세계은행 무역 소프트웨어인 WITS(World Integrated Trade Solution)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러시아의 주요 무역국은 중국으로, 전체 수출량의 13.4%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네덜란드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로테르담 효과’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로테르담은 네덜란드에 소재한 유럽 최대의 항구로 수 많은 화물이 이곳에 집결해 라인강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