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애플과 삼성이 양대 산맥을 이루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선 투톱 체제가 이어졌는데요,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의 IT 회사들이 애플을 따라잡기 시작했습니다.
data from the IDC Quarterly Mobile Phone Tracker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출하된 2억 8천 9백만 대의 스마트폰 중 약 25%가 삼성으로 여전히 굳건한 1위를 기록했으며, 애플은 그 뒤를 이어 17.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샤오미는 14.1%로 애플을 바짝 뒤쫓고 있었는데요, 이는 올해 1분기에 출하된 스마트폰 약 4천 1백만 대로 집계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업체는 역시나 2023년 2분기부터 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시장 톱5에 이름을 올린 트랜션(Transsion)입니다. 트랜션의 스마트폰은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특히 아프리카 대륙과 같은 신흥 시장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반면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가 강화되며 2020년 말부터 상승세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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