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열풍이 하이 패션 산업에까지 미쳤습니다. Statista가 수집한 위 자료는 럭셔리 & 콜렉터블 브랜드별 다양한 NFT 매출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는데요, 그 중 일부는 무려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NFT는 이탈리아 패션 기업 돌체 & 가바나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브랜드의 실제 작품과 NFT를 조합한 컬렉션 ‘콜레치오네 제네시(Collezione Genesi)’은 총 9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었으며 600만 달러 이상의 낙찰가를 올렸습니다. 이 컬렉션은 패션의 물리적 측면과 NFT의 형이상학적 측면을 연결하며 다섯 가지 아이템은 기존 방식으로 Dolce & Gabbana에 의해 제작되었고, 스튜디오 UNXD에 의해 애니메이션 디지털 버전으로 변환되었습니다. 구매자들은 실제로 실물 작품과 NFT를 함께 구매했고 이는 전통적인 하이패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높은 수입성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최근 나이키가 인수한 RTFKT의 컬렉션인 퓨오 스니커즈(Fewo Sneakers)도 역시 비슷한 모델로 운영되었으며 3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RTFKT의 운동화는 실생활에서 뿐 아니라 Decentraland 메타버스에서도 신을 수 있으며, 비슷한 방식을 도입한 버버리(Burberry)의 아이템은 디지털 파티 게임 블랭코스 블록파티(Blankos Block Party)에서 착용 및 재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면, 지방시(Givency), 구찌(Gucci) 그리고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각각 그들의 패션과 비디오 게임 컬렉션의 그래픽 디자인을 바탕으로 NFT를 판매함으로써 더 전통적인 NFT 길을 따랐지만, 새로운 시도를 했던 다른 브랜드보다 비교적 적은 판매 수익을 얻었습니다.
출처: https://www.statista.com/chart/26869/luxury-fashion-n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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