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UN은 세계 사회 정의의 날(World Day of Social Justice)을 맞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또 더욱 직면하게 될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인구 고령화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유엔 인구국(United Nations Population Division)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향후 30년 동안 두 배로 증가하여 2050년에는 16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구 고령화 현상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아시아였습니다, 홍콩, 한국 그리고 일본은 2050년까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약 40%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엔 경제사회국은 세계 사회 보고서 2023(World Social Report 2023)를 통해 “인구 고령화는 우리 시대의 글로벌 추세”이며, 이는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가져다주는 “주요 성공 사례”라고 말합니다.
인구 고령화 국가의 과제 중 하나는 법정 은퇴 연령을 높이고, 고령자의 자발적 노동력 참여에 대한 장벽을 제거하거나, 전 생애에 걸쳐 교육, 건강 관리 및 근로 기회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보장함으로써 국가 경제가 증가하는 고령자의 소비 수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인구구조 변화의 초기 단계에 진입한 국가들은 이로 인해 인구 고령화에 따른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미리 마련하고 적절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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